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아쿠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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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아쿠아로드 지역의 일반 몬스터를 다루는 문서.
아쿠아로드 몬스터들의 공통점이라면 몽땅 불 반감 속성을 지니고 있다. 바닷속이라 불이 힘을 못 쓰는 모양. 지금은 엘리멘탈 리셋의 존재로 인해 별 상관 없게 됐지만 옛날엔 불독 법사들을 괴롭히는 요인 중 하나. 몬컬을 할 때도 플레임위자드와 불독들이 고생하는 원인 중 하나가 이 불 반감이다.[1]
여기 몬스터들은 스쿠버 페페, 주니어 씰, 프리져, 스파커, 본피쉬, 폭렬 망둥이집을 빼고 모두 어류형인데 잘 보면 어류가 아닌 개체도 있다.
이는 아래의 프리져나 스파커도 해당사항.
메이플M의 경우 노틸러스에서 관찰 가능하다.
푸퍼들은 공격을 받으면 몸을 부풀리며 가시를 방출한다. 과거 레벨은 40. 모험가 궁수의 경우는 이리나가 부탁한 거침없는 바람을 모아가야해서 뒷목을 잡는다. 이는 마법사와 해적도 각 각 오즈가 부탁한 타오르는 불꽃과 호크아이가 부탁한 대지를 가르는 번개를 모아가야 해서 동일하며, 전사와 도적도 미하일이 부탁한 영혼의 빛을 모아가야 해서 다르지 않다.
GMS에서는 공격을 받으면 중독에 걸린다.
또한 푸퍼, 포이즌 푸퍼는 과거에 플라잉 몬스터였다.
새끼가 마법을 부리는 걸로 봐서는 설명문의 진화조건은 모체 쪽 얘기인 것 같다
설정에는 단독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잘만 몰려다닌다. 게다가 프리져와 세트로 나와서 둘을 동시에 등록하기가 영 곤란하다.
물개 세 마리는 메이플M에서 등장하는데 노틸러스에 서식한다고 한다. 아래의 크립도 마찬가지.
이 4개체는 단독등장도 아니라서 몬컬하려면 피나는 노력을 해야한다.
드랍하는 기타템인 '버블피쉬의 마음'이 하트 모양이 물방울 안에 든 모습이라서 많은 유저들이 커플들에게 이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은 전통이 된 지 오래다.
과거 레벨은 28.
수염은 없지만…
과거 레벨은 29.
이 녀석도 단독등장이 아니라 몬컬 등록이 쉽지 않다.
몬컬을 하고 싶다면 크립이 단독으로 등장하는 히든 맵인 '숨겨진 마을'에서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초창기에는 연속 공격 할 때 맞았다가 안맞는 버그가 있었다.
과거 레벨은 30.
과거 레벨은 32.
아쿠아로드의 특성상 사냥하기에 지형이 큰 걸림돌이 되지 않고 젠율도 괜찮지만 몬스터들이 자체적으로 버프를 걸어 대서 별로 인기가 없다. 물론 선공형(망둥이가 유일하게 선공형 일반몹이지만, 공격패턴이 없어 추격형으로 취급)도 아니고 원킬스펙을 맞췄다면 상관없다.
매우 귀찮았다.
다른 몬스터에 비해 맵에 소환되는 갯수도 적고 단독 출현 맵도 없어서 몬스터컬렉션 할 때 귀찮은 존재다. 고정형이면서 토큰형이라는 특성상 일반 몬스터에 비해 소환되는 빈도도 낮다. 마찬가지로 몬컬 복병 취급 받는 기계무덤의 허세로이드보다도 젠률이 떨어진다.[2]
빅뱅 이전 시설, 저렙 유저가 여기에 닿고 객사하는 일이 흔했다.[3] 심해 지역은 당시 시계탑 최하층, 시련의 동굴에 버금가는 초고렙 전용 사냥터였는데 그런 것 치고 마을과 엄청 가까웠던데다[4] 저렙 사냥터에서 한 번에 넘어갈 수 있는 곳이라는 이유가 컸다. 그리고 시계탑 최하층, 시련의 동굴은 가까워질수록 맵 분위기가 서서히 고렙존에 걸맞게 변하며 몬스터 레벨도 그에 맞게 올라가는데 심해 지역은 밝고 명량한 분위기의 저렙 사냥터에서 단 한번에 넘어갈 수 있었으니…
이전 맵에 나오는 물개한테 맞으면 HP가 60~80정도 닳았고 마스크피쉬한테 맞으면 20~40정도가 닳았는데 걔네들 나오는 맵에서 넘어와서 바로 보이는 이놈에는 닿는 순간 HP가 2500 이상 빠졌다. 궁수&도적&해적 직업군이면 최소 레벨 55, 전사나 마법사면 레벨 40은 되어야 몸박 한 방에 비석 세우는 걸 면할 수 있었다.
또한 일반 몬스터 중 러스터픽시에 이어 반감이 많은 서열 2위. 유일하게 성 반감이 없어서 제네시스를 쓰는 비숍이 쓸고다녔다.
처치 시 망둥이 6마리를 소환한다.
과거 레벨은 90.
여담으로 현실의 망둥이와는 생태가 다르다. 현실의 망둥이는 갯벌에서 기어다니는데 얘는 심해를 헤엄쳐 다닌다.
설정에 충실하게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매섭게 쫓아다닌다. 즉 아쿠아로드의 유일한 오토그래시브 몬스터.
떼로 몰려다니니[5] 몬컬하기 쉽다고 생각했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망둥이집을 부숴야만 나오는 특성상 망둥이집의 처참한 젠률을 고려하면 이쪽도 등록이 어렵다. 그래도 한 서버에 대충 72마리라 형편은 그나마 좀 나은 편. 희망을 버리지 말고 하다보면 될 것이다.
과거 레벨은 85로 빅뱅 전 기준 공격패턴이 없는 몹 중 가장 높은 레벨을 자랑했다.
빅뱅 이전에는 "망둥이쩔"이라고 하는 쩔 방식이 유행이었는데, 당시에 깊은 바다 협곡 1에는 폭렬 망둥이집만 잔뜩 젠 되고 다른 몬스터는 없었으며, 지금처럼 레벨 차이에 다른 경험치 역보정이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레벨 유저가 망둥이집만 잔뜩 부수면서 벌떼같이 몰려오는 망둥이들을 데리고 위로 올라오면 위에서 대기하던 저레벨 유저가 다수 공격기 등으로 망둥이들을 신나게 두들겨 패는 식으로 진행했다. 물론 레벨 역보정으로 인해 데미지는 무진장 안 들어갔지만, 일반 사냥터의 한계를 한참 넘은 망둥이의 폭주 젠 덕분에 1레벨 1레벨 업이 힘들었던 빅뱅 이전 3차 언저리의 캐릭터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차원의 도서관의 개체는 레벨이 109이다.
단독으로 등장하는 맵은 있으나 접근성이 떨어짐과 동시에 엘몹 등록을 하라고 하니 몬컬하기 거시기해진다. 한술 더떠 지형은 썩 좋지 못하다는 점도 난이도 상승에 공헌한다. '끈끈한' 수식어가 그나마 잘 나온다는 것이 천만다행일 정도.
일본 서버에서는 본 크라피로 나오는데 크라피의 뼈라는 설정이 유일하게 붙은 모양이다.
과거 레벨은 92이며 뒤틀린 아쿠아로드 개체는 208.
공격받으면 검은색의 먹물구름을 뿌린다. 안에 들어가면 포이즌 미스트처럼 지속 데미지를 입는다.
뒤틀린 아쿠아리움에서는 모습이 변하진 않았디만 레벨은 200이다.
코메에서는 샤크 총통의 사촌이자 킬러로 등장한다. 빅피쉬 교도소에서 아루루,샤로우,주카와 맞붙는데 이미 1차전에서 아루루를 놓친데 대한 복수전이었다. 처음엔 잘 나가더니 자신을 보호하다 죽어버린 해방단원들에 대한 복수심(?)에 각성한 주카에게 다리가 꽁꽁 묶이고 샤로우-아루루의 2연타로 인해 패배, 사망한다.
뒤틀린 아쿠아리움의 개체는 모습은 변하지 않았으나 레벨이 201로 올라있다.
상기 2개체는 암모나이트 문어라는 설명이 있으나 정작 이름은 오징어를 의미한다.(...) 게다가 리셀스퀴드는 촉수의 존재나 드롭템인 전기 버터구이의 생김새 때문에 진짜 오징어 같다는 느낌마저 든다.(...) 스퀴드 시리즈는 단독 등장이 아니고 개개의 젠률도 좀 그래서 몬컬이 의외로 어렵다. 스퀴드 시리즈의 공통점이라면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서 잡기는 쉽다.
공격 시 이빨 모양의 투사체를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잘 보면 투사체 공격을 하자마자 이빨이 없어지는(!!!) 충격적인 연출이 나온다. 이 때문에 전리품이 틀니인 듯하다.
과거 레벨은 100. 당시만 해도 90이상부터는 상당히 강했던 만큼 거의 최상위였다.[6]
코메에서는 아쿠아리움의 독재자로 등장, 본디 샤크 가문은 촌구석의 이름없는 마법사 가문이었으나 십여년 전 아쿠아리움을 지배하던 아루 가문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켰고 아루 가문은 무력은 있었으나 평화주의자라 힘을 쓰는걸 거부해 결국 아루루 하나를 빼고 멸족되었고 본인은 아쿠아리움의 총통에 오른다. 하지만 정치를 개판으로 했는지 아쿠아리움의 해방을 모토로 내건 해방단이 들어서고 국민들은 샤크에 대적하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해방단에 가짜 아루 일족을 끼워넣어 해방단에 타격을 주고[7] 저항세력을 무력으로 억누르는 등의 방식으로 그런대로 권력을 잘 유지했다. 심지어 해방단의 의사인 마린 박사가 사실은 샤크의 스파이인줄 아무도 모를 정도로 공작에 능해서 해방단을 궤멸 위기에까지 몰아넣었고[8] 마침내는 아루 가문의 마지막 일원인 아루루를 처형하려고 했다.[9] 하지만 이에 분노한 해방단원과 나머지 백성은 드디어 총공격을 시작하였고 오히려 아쿠아리움을 잃고 말았으며 복수를 위해 피아누스를 깨우나[10][11] 외려 파풀라투스에 의해 피아누스의 먹이로 던져진다.
뒤틀린 아쿠아로드의 개체는 핑크색이며 레벨은 204.
피아누스 1마리당 최대 소환 제한은 10000마리.
위험한 켄타에서 등장하는 개체는 고정형이 아니라 수영을 하는 이동형 개체이다.
피아누스를 잡고나면 대부분의 유저가 남기고 가는 경우도 있으니 몬컬할 때에는 참고할 것. 레벨도 75인데 별이 2개라 그나마 잘 될 것이다.
[각주]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 아쿠아로드 지역의 일반 몬스터를 다루는 문서.
아쿠아로드 몬스터들의 공통점이라면 몽땅 불 반감 속성을 지니고 있다. 바닷속이라 불이 힘을 못 쓰는 모양. 지금은 엘리멘탈 리셋의 존재로 인해 별 상관 없게 됐지만 옛날엔 불독 법사들을 괴롭히는 요인 중 하나. 몬컬을 할 때도 플레임위자드와 불독들이 고생하는 원인 중 하나가 이 불 반감이다.[1]
여기 몬스터들은 스쿠버 페페, 주니어 씰, 프리져, 스파커, 본피쉬, 폭렬 망둥이집을 빼고 모두 어류형인데 잘 보면 어류가 아닌 개체도 있다.
2. 서쪽 바다[편집]
과거 래벨은 35. 몬컬 등록을 하고 싶다면 지형이 불편한 오르비스탑 지하 2층보다는 히든스트리트 '펭귄들의 놀이터'에서 등록하는 게 더 편하다.
단독 등장도 아닌 주제에 나오는 맵도 하나뿐이고 젠률마저 시원찮아서 몬컬을 할 때 상당한 수고가 들어간다. 과거 레벨은 38.
이는 아래의 프리져나 스파커도 해당사항.
메이플M의 경우 노틸러스에서 관찰 가능하다.
옛날엔 푸퍼보다 셌지만 지금은 생긴 것만 다르고 푸퍼와 별 다를 바 없는 녀석. 푸퍼 시리즈는 엄밀히 독이 있는 물고기인 복어를 모티브로 했는데 어째선지 독 약점이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포이즌 푸퍼는 빅뱅 전에는 독 약점이 아니고 반감이었다.
푸퍼들은 공격을 받으면 몸을 부풀리며 가시를 방출한다. 과거 레벨은 40. 모험가 궁수의 경우는 이리나가 부탁한 거침없는 바람을 모아가야해서 뒷목을 잡는다. 이는 마법사와 해적도 각 각 오즈가 부탁한 타오르는 불꽃과 호크아이가 부탁한 대지를 가르는 번개를 모아가야 해서 동일하며, 전사와 도적도 미하일이 부탁한 영혼의 빛을 모아가야 해서 다르지 않다.
GMS에서는 공격을 받으면 중독에 걸린다.
또한 푸퍼, 포이즌 푸퍼는 과거에 플라잉 몬스터였다.
차원의 도서관에서는 레벨이 106이다. 또한 에반 스토리에서는 세르프와 함께 변종이 존재한다. 과거 레벨은 42. 공격 시 머리 위에 있는 주니어 씰이 고깔모자를 쓰고 지팡이로 마법을 부린다.
차원의 도서관의 개체는 레벨이 105이다. 과거 레벨은 43.
설정에는 단독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잘만 몰려다닌다. 게다가 프리져와 세트로 나와서 둘을 동시에 등록하기가 영 곤란하다.
물개 세 마리는 메이플M에서 등장하는데 노틸러스에 서식한다고 한다. 아래의 크립도 마찬가지.
3. 동쪽 바다[편집]
설정상으로는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지만 인게임에서 움직이는 일은 없다. 아쿠아로드 몹들 중 유일하게 선공형이며 가까이 가면 가시를 드러낸다. 해삼으로 착각할 수 있겠지만 공격패턴을 보아하니 해삼이 아니라 성게다. 처음 나올 당시에는 레벨 22였다. 크기도 작아 눈치채기도 어렵고 단독등장이 아니긴 해도 수량은 많은 편이라 몬컬은 나쁘진 않다.
차원의 도서관의 개체는 레벨이 107이며 과거 레벨은 23.
차원의 도서관의 개체는 레벨이 108이고, 과거 레벨은 25.
컬러링이나 머리에 달린 뿔이 이 녀석을 떠올리게 한다. 과거 레벨은 24.
이 4개체는 단독등장도 아니라서 몬컬하려면 피나는 노력을 해야한다.
버블링을 연상케 하는 귀여움이 특징. 사망 시에도 귀여워서 유저들이 죽이기를 꺼리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물고기인데 물로 된 몸을 가져서 탕윤의 요리교실에서는 버섯 칼국수의 육수로 쓰이는데, 국물을 내는 굵은 멸치 내지는 밴댕이에서 착안한 듯하다. 물로 되어 있어서 전기 약점이 특징이다.
드랍하는 기타템인 '버블피쉬의 마음'이 하트 모양이 물방울 안에 든 모습이라서 많은 유저들이 커플들에게 이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은 전통이 된 지 오래다.
과거 레벨은 28.
죽을 때 염소마냥 메에에에에~하면서 죽는다. 위의 버블피쉬와 달리 외형부터 비호감이라 인지도가 낮다. 외모를 보아하니 메기랑 유사해보인다.
과거 레벨은 29.
이 녀석도 단독등장이 아니라 몬컬 등록이 쉽지 않다.
생긴 게 상당히 거만하고 기분 나쁘게 생겨서인지 이쪽도 플라워피쉬 못지않게 비호감 몬스터로 자리잡았다.
몬컬을 하고 싶다면 크립이 단독으로 등장하는 히든 맵인 '숨겨진 마을'에서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초창기에는 연속 공격 할 때 맞았다가 안맞는 버그가 있었다.
과거 레벨은 30.
원래는 불, 얼음 반감이었고, 플라잉 몬스터였다. 사망 시 황소마냥 '워오우우우우~' 하는 소리를 낸다.
과거 레벨은 32.
4. 깊은 바다[편집]
아쿠아로드의 특성상 사냥하기에 지형이 큰 걸림돌이 되지 않고 젠율도 괜찮지만 몬스터들이 자체적으로 버프를 걸어 대서 별로 인기가 없다. 물론 선공형
자체 경험치는 없지만 파괴 직후 망둥이를 뭉탱이로 소환하는 특성을 가졌다. 때문에 심해 지역이 인기 사냥터였던 과거에는 지금의 엘리트 몬스터 마냥 경험치 보따리 취급을 받았다. 그리고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공격을 받으면 물리공격, 마법공격 무효화 자체 버프를 거는 특성이 있어서 원킬이 안 나면 처치하기가 다소
다른 몬스터에 비해 맵에 소환되는 갯수도 적고 단독 출현 맵도 없어서 몬스터컬렉션 할 때 귀찮은 존재다. 고정형이면서 토큰형이라는 특성상 일반 몬스터에 비해 소환되는 빈도도 낮다. 마찬가지로 몬컬 복병 취급 받는 기계무덤의 허세로이드보다도 젠률이 떨어진다.[2]
빅뱅 이전 시설, 저렙 유저가 여기에 닿고 객사하는 일이 흔했다.[3] 심해 지역은 당시 시계탑 최하층, 시련의 동굴에 버금가는 초고렙 전용 사냥터였는데 그런 것 치고 마을과 엄청 가까웠던데다[4] 저렙 사냥터에서 한 번에 넘어갈 수 있는 곳이라는 이유가 컸다. 그리고 시계탑 최하층, 시련의 동굴은 가까워질수록 맵 분위기가 서서히 고렙존에 걸맞게 변하며 몬스터 레벨도 그에 맞게 올라가는데 심해 지역은 밝고 명량한 분위기의 저렙 사냥터에서 단 한번에 넘어갈 수 있었으니…
이전 맵에 나오는 물개한테 맞으면 HP가 60~80정도 닳았고 마스크피쉬한테 맞으면 20~40정도가 닳았는데 걔네들 나오는 맵에서 넘어와서 바로 보이는 이놈에는 닿는 순간 HP가 2500 이상 빠졌다. 궁수&도적&해적 직업군이면 최소 레벨 55, 전사나 마법사면 레벨 40은 되어야 몸박 한 방에 비석 세우는 걸 면할 수 있었다.
또한 일반 몬스터 중 러스터픽시에 이어 반감이 많은 서열 2위. 유일하게 성 반감이 없어서 제네시스를 쓰는 비숍이 쓸고다녔다.
처치 시 망둥이 6마리를 소환한다.
과거 레벨은 90.
예전에는 크라피, 버블피쉬, 푸퍼, 포이즌푸퍼, 마스크피쉬도 헤엄쳐 다녔는데 지금은 얘만 헤엄쳐 다니고 나머진 다 땅바닥을 기어다닌다. 차원의 도서관의 개체는 레벨이 110이다. 아래의 망둥이집도 동일.
여담으로 현실의 망둥이와는 생태가 다르다. 현실의 망둥이는 갯벌에서 기어다니는데 얘는 심해를 헤엄쳐 다닌다.
설정에 충실하게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매섭게 쫓아다닌다. 즉 아쿠아로드의 유일한 오토그래시브 몬스터.
떼로 몰려다니니[5] 몬컬하기 쉽다고 생각했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망둥이집을 부숴야만 나오는 특성상 망둥이집의 처참한 젠률을 고려하면 이쪽도 등록이 어렵다. 그래도 한 서버에 대충 72마리라 형편은 그나마 좀 나은 편. 희망을 버리지 말고 하다보면 될 것이다.
과거 레벨은 85로 빅뱅 전 기준 공격패턴이 없는 몹 중 가장 높은 레벨을 자랑했다.
빅뱅 이전에는 "망둥이쩔"이라고 하는 쩔 방식이 유행이었는데, 당시에 깊은 바다 협곡 1에는 폭렬 망둥이집만 잔뜩 젠 되고 다른 몬스터는 없었으며, 지금처럼 레벨 차이에 다른 경험치 역보정이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레벨 유저가 망둥이집만 잔뜩 부수면서 벌떼같이 몰려오는 망둥이들을 데리고 위로 올라오면 위에서 대기하던 저레벨 유저가 다수 공격기 등으로 망둥이들을 신나게 두들겨 패는 식으로 진행했다. 물론 레벨 역보정으로 인해 데미지는 무진장 안 들어갔지만, 일반 사냥터의 한계를 한참 넘은 망둥이의 폭주 젠 덕분에 1레벨 1레벨 업이 힘들었던 빅뱅 이전 3차 언저리의 캐릭터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공격 시 목이 늘어나며 물어뜯으며, 물공무효, 마법무효를 사용한다. 물론 언데드 판정이라 힐이 통한다.
차원의 도서관의 개체는 레벨이 109이다.
단독으로 등장하는 맵은 있으나 접근성이 떨어짐과 동시에 엘몹 등록을 하라고 하니 몬컬하기 거시기해진다. 한술 더떠 지형은 썩 좋지 못하다는 점도 난이도 상승에 공헌한다. '끈끈한' 수식어가 그나마 잘 나온다는 것이 천만다행일 정도.
일본 서버에서는 본 크라피로 나오는데 크라피의 뼈라는 설정이 유일하게 붙은 모양이다.
과거 레벨은 92이며 뒤틀린 아쿠아로드 개체는 208.
빅뱅 전에 이 녀석은 레벨 94임에도 불구하고 마법 공격 데미지는 레벨 35~40짜리 몹에게 맞는 수준이었다.
공격받으면 검은색의 먹물구름을 뿌린다. 안에 들어가면 포이즌 미스트처럼 지속 데미지를 입는다.
뒤틀린 아쿠아리움에서는 모습이 변하진 않았디만 레벨은 200이다.
코메에서는 샤크 총통의 사촌이자 킬러로 등장한다. 빅피쉬 교도소에서 아루루,샤로우,주카와 맞붙는데 이미 1차전에서 아루루를 놓친데 대한 복수전이었다. 처음엔 잘 나가더니 자신을 보호하다 죽어버린 해방단원들에 대한 복수심(?)에 각성한 주카에게 다리가 꽁꽁 묶이고 샤로우-아루루의 2연타로 인해 패배, 사망한다.
얘도 마찬가지로 빅뱅전에는 마법 공격력이 병맛이었다. 과거 레벨은 97레벨인데도 레벨 70~75수준의 마법공격 데미지 정도였지만, 상태이상 스턴을 건다.
뒤틀린 아쿠아리움의 개체는 모습은 변하지 않았으나 레벨이 201로 올라있다.
상기 2개체는 암모나이트 문어라는 설명이 있으나 정작 이름은 오징어를 의미한다.(...) 게다가 리셀스퀴드는 촉수의 존재나 드롭템인 전기 버터구이의 생김새 때문에 진짜 오징어 같다는 느낌마저 든다.(...) 스퀴드 시리즈는 단독 등장이 아니고 개개의 젠률도 좀 그래서 몬컬이 의외로 어렵다. 스퀴드 시리즈의 공통점이라면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서 잡기는 쉽다.
많이 피곤한지 졸린 눈을 하고 있는 비만 상어. 상어답게 플레이어보다 크며 덩치와 달리 이동속도가 제법 빠르다. 설명에는 난폭하게 변해버려서 공격한다고 하지만 선공은 아니기 때문에 먼저 공격만 안하면 공격하지않는다. V패치 이전에는 마법공격에 버프해제 효과가 있어서 이놈이 나오는 사냥터는 젠률이 좋은데도 인기가 없었다. 그러나 현재는 상태이상 내성 공식 변경과 함께 버프해제가 삭제되고 마법방어력 증가로 교체되었다.
공격 시 이빨 모양의 투사체를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잘 보면 투사체 공격을 하자마자 이빨이 없어지는(!!!) 충격적인 연출이 나온다. 이 때문에 전리품이 틀니인 듯하다.
과거 레벨은 100. 당시만 해도 90이상부터는 상당히 강했던 만큼 거의 최상위였다.[6]
코메에서는 아쿠아리움의 독재자로 등장, 본디 샤크 가문은 촌구석의 이름없는 마법사 가문이었으나 십여년 전 아쿠아리움을 지배하던 아루 가문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켰고 아루 가문은 무력은 있었으나 평화주의자라 힘을 쓰는걸 거부해 결국 아루루 하나를 빼고 멸족되었고 본인은 아쿠아리움의 총통에 오른다. 하지만 정치를 개판으로 했는지 아쿠아리움의 해방을 모토로 내건 해방단이 들어서고 국민들은 샤크에 대적하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해방단에 가짜 아루 일족을 끼워넣어 해방단에 타격을 주고[7] 저항세력을 무력으로 억누르는 등의 방식으로 그런대로 권력을 잘 유지했다. 심지어 해방단의 의사인 마린 박사가 사실은 샤크의 스파이인줄 아무도 모를 정도로 공작에 능해서 해방단을 궤멸 위기에까지 몰아넣었고[8] 마침내는 아루 가문의 마지막 일원인 아루루를 처형하려고 했다.[9] 하지만 이에 분노한 해방단원과 나머지 백성은 드디어 총공격을 시작하였고 오히려 아쿠아리움을 잃고 말았으며 복수를 위해 피아누스를 깨우나[10][11] 외려 파풀라투스에 의해 피아누스의 먹이로 던져진다.
뒤틀린 아쿠아로드의 개체는 핑크색이며 레벨은 204.
샤크와 달리 노려보는 눈을 하고 있는 비만 상어. 이외 사항은 샤크와 동일하나 샤크와는 달리 슬로우를 걸며 마법으로 눈 결정 모양의 문장을 만들어 얼음을 쏘는 공격을 한다. 본피쉬와 달리 단독으로 나오지도 않으면서 젠률도 같이 나오는 샤크의 젠률의 절반도 안 되는것도 모자라서[12] 재생하는 엘리트몹을 몬컬에 등록해야 해서 여러모로 난감하고 제법 어렵다. 과거 레벨은 102로 샤크보다 높았으며 그 당시 시절 몇 안되는 100이상 적이었다. 뒤틀린 아쿠아로드의 개체는 회색이며 레벨은 204.
5. 피아누스의 동굴[편집]
피아누스의 체력이 99% 또는 95% 밑으로 내려가면 한번에 5마리씩 소환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피아누스 1마리당 최대 소환 제한은 10000마리.
위험한 켄타에서 등장하는 개체는 고정형이 아니라 수영을 하는 이동형 개체이다.
피아누스를 잡고나면 대부분의 유저가 남기고 가는 경우도 있으니 몬컬할 때에는 참고할 것. 레벨도 75인데 별이 2개라 그나마 잘 될 것이다.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8:27:35에 나무위키 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아쿠아로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